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동대문구, 폐기물 분리배출 홍보 '로고젝터' 운영

로고젝터. 사진제공=동대문구




서울 동대문구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생활 폐기물을 알려주는 로고젝터를 설치해 운영한다.

로고젝터는 보안등 및 가로등에 설치해 특정 로고나 문구를 바닥이나 벽면에 투영해 보여주는 야간 경관 조명 장치다.



동대문구는 올바른 폐기물 분리배출 홍보를 강화하고 야간 통행자들에게 밝은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 동주민센터 추천을 받았거나 유동인구가 많은 이면도로 등에 로고젝터 28대가 설치됐다.

로고젝터는 △이물질이 묻은 컵라면 용기 △문구류·칫솔·아이스팩 등 혼합재질 품목 △과일 포장재 등 처리 방법이 헷갈리는 폐기물의 재활용 가능 여부를 알려준다. 이 세 가지 품목들은 모두 재활용이 불가능해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