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홍준표 “퀴어축제 반대…성소수자 권익 만큼 성다수자 권익도 중요”





홍준표 대구시장이 오는 17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릴 예정인 퀴어축제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퀴어축제 행사를 반대하는 대구기독교총연합회의 집회금지 가처분 신청을 지지한다”고 전했다.



그는 “대구의 상징인 동성로 상권의 이미지를 흐리게 하고 청소년들에게 잘못된 성문화를 심어줄 수 있는 퀴어축제를 나도 반대한다”며 “성소수자의 권익도 중요하지만 성다수자의 권익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에게 혐오감을 주는 퀴어축제는 안 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