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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주민 이동편의 위한 대중교통 서비스 활성화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농어촌 및 모빌리티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대책으로 수요응답형 대중교통(DRT) 서비스를 활성화 한다고 밝혔다. (DRT : 이용자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자 요구에 따라 노선, 정류장, 운행 시각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교통 체계)



이에 따라 공단은 6월 9일부터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대중교통 취약지역의 공공형 택시(100원 택시 등) 등의 품질 향상과 지역주민?운전자?관리자의 이용 편의성을 위해 자체 DRT 플랫폼을 전면 개편?제공한다.

이번 공단 DRT 플랫폼 개편은 운전자용 앱과 운행관리시스템을 대상으로 이용자 UI/UX 개선에 주력했고, 운영 안정화를 통한 서비스 품질 향상과 시스템 기반 운영을 통한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등 국가 예산 집행의 공정성을 높였다.



또 DRT 플랫폼을 통해 지자체 보조금 수기정산 방식을 전산화해 보조금 지급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그 동안 관리가 미흡했던 운행정보 및 이용자 승·하차 정보도 운전자용 앱과 바우처 카드를 통해 전산 기반으로 관리 되도록 했다.

공단은 2018년 7개 지자체를 시작으로 올해는 73개 지자체와 협약해 DRT 플랫폼을 제공 중이며, 22년 운영실적은 134만 건으로 매년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또 지자체 주도의 임산부, 청소년, 다자녀가구 등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DRT 확대 운영 등 국가적 모빌리티 서비스 확산에 맞춰 이용자 유형 다각화를 위해 DRT 예약, 호출이 가능한 이용자용 앱을 신규 개발 중이며, 23년 말 시범운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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