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가 8월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9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지효 존 킬링 미 굿(ZYO's ZONE 'Killin' Me Good)'이라는 문구와 함께 지효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룸미러 속 립스틱을 고쳐 바르는 지효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지효는 나연에 이어 트와이스에서 두 번째로 솔로 데뷔를 하게 됐다. 앞서 나연은 솔로곡 '팝(POP)'으로 상큼한 매력을 보여준 만큼, 트와이스가 아닌 솔로 지효가 보여줄 매력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를 시작해 호주, 일본 오사카, 일본 도쿄 등에서 공연했다. 오는 10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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