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에 앞장서는 기업인 비건 뷰티 브랜드 톤28은 오늘 6월 12일 성수동에 첫 오프라인 스토어를 오픈한다.
성수동은 MZ세대들이 다양한 경험들 속에서 브랜드를 직접 보고 느끼는 그야말로 성지로 떠오르는 곳이다.
톤28은 이 곳에서 직접체험형 리추얼 향 클래스 매장인 ‘오감취향(五感趣香) : 몸과 마음이 아로마에 취하다’ 컨셉을 표현한다고 한다.
향료가 들어간 제품이 아닌 오직 천연 에센셜 오일을 활용한 제품들로 이루어진 이번 체험은 몸과 마음이 아로마에 취할 수 있도록 후각뿐만 아니라 시각, 청각, 촉각, 미각의 오감을 자극하여 개개인의 취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톤28 관계자는 “비건과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 개인 맞춤형 리추얼 바를거리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만들고 느끼며 나의 몸과 마음에 꼭 맞는 의식있는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한편 톤28은 지구의날을 맞아 소등 캠페인, 제로웨이스트 실천, 해양플로깅 등 환경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과 캠페인을 꾸준하게 진행해 친환경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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