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남진복 경북도의원 “울릉공항 차질 없는 추진…중형급 기종 취항” 촉구

걍북도의회 남진복 의원. 연합뉴스




남진복 경북도의원(울릉도·독도)은 12일 울릉도에서 열린 제340회 도의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울릉공항의 차질 없는 추진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촉구했다.

남 의원은 이날 공정률 30%에 이르는 울릉공항의 계획 연도(2025년 말) 완공 및 중형급 기종 취항, 면세점 유치 등을 강조했다.



또 급경사지 낙석방지 등 일주도로 3단계 사업과 도동항을 포함하는 크루즈, 여객항 3단계 사업의 조기 추진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경북도가 열악한 울릉 의료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했다.

남 의원은 “독도 방파제와 안전지원센터 건설로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고 독도교육관 조기 건립으로 미래세대 교육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서해5도 특별법에 준하는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도 제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