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공사비는 물론 분양가까지 급등한다는 불안 심리가 퍼지고 있다. 이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더 늦기 전에’ 알짜 분양지를 적극적으로 찾는 가운데, 수도권 3억대로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에 입성할 수 있는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시멘트 생산 업계의 메이저 2곳이 잇따라 1종 벌크시멘트 가격 대폭 상승을 선언했다. 다른 업체도 가격을 올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는데, 이번 인상까지 이뤄지면 시멘트 가격은 2년 새 4차례 오르게 된다. 시멘트 생산 업체들은 “제조 원가 중 약 20%를 차지하는 전기료가 올라 가격을 인상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시멘트는 건축 기본 자재 중 하나다. 시멘트 가격이 오르게 되면 늘어난 공사비가 반영될 것이고, 자연스럽게 분양가 인상도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실제 최근 분양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은 평(3.3㎡)당 약 1,598만원 수준으로, 2월, 3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으며 전년 대비해서는 9.62% 올랐다. 특히 경기도의 분양가는 약 580만원으로 전월 대비 28만원 상승,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자재값이 폭등하고 분양가가 지속 상승될 것이라는 불안심리가 커지며, 그간 선보였던 입지와 상품이 우수한 ‘알짜 분양지’를 다시 찾는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서평택 화양지구의 ‘첫 자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은 정주여건과 미래 가치 모두 우수하게 평가돼, 최근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시장 상황 속, 수도권 지역에서 3억원대로 마련 가능한 ‘힐스테이트’ 대단지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경기 평택시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이다.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5BL(블록)에 들어서며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다.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에 돌입해 분양이 순항 중이다. 화양지구 내 단일 BL 기준으로는 최대 규모이자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다.
이곳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에는 거주 지역과 주택 소유 여부, 청약 통장 유·무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원하는 곳을 선착순으로 골라 즉시 계약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14개 동 총 1,571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별로는 ▲72㎡ 149가구 ▲76㎡ 76가구 ▲84㎡A 929가구 ▲84㎡B 315가구 ▲84㎡C 102가구다.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이 곳은 화양지구 내에서도 돋보이는 쾌적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대지 면적 중 조경 면적을 40% 이상(약 9,000평) 배치해, 다양한 수종이 도입되는 1,700여 평의 중앙공원이 단지 내에 들어서고 생태연못, 단지 내 산책로 등도 계획됐다. 여기에 4,270여 평에 달하는 근린공원도 단지 동쪽에 인접해 있다.
단지 중앙에는 약 1,100평 규모의 ‘빅스케일’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큰 규모인만큼 시설도 다양하게 들어서는데, 입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사이클에 맞출 수 있도록 체육시설은 물론 취미활동시설, 자녀를 위한 시설들이 고루 계획됐다. 요즘 중요시되고 있는 ‘워라밸’을 챙길 수 있도록 도와줄 골프연습장, 건강을 챙기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게 도와주는 G.X룸과 피트니스 시설도 대형으로 도입될 예정이라 많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아파트에서는 보기 드문 악기연습실과 AV룸도 갖춰지며,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도서관, 경로당 등 다양한 시설이 도입될 예정이다.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맘&키즈카페도 들어서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고, 주차대수도 넉넉하게 예정돼 주차대란도 방지할 전망이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잔금 30%다.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소사벌지구 배다리공원 맞은편) 일원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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