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작년 7월 시흥서 로또 사신 분 1등 당첨금 30억 찾아가세요"

미지급 당첨금 기금 귀속 안내. 사진=연합뉴스




30억원이 넘는 로또복권 1등 당첨금이 1년 가까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다음달 17일이다. 한 달여 내로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당첨금은 복권기금에 귀속돼 공익사업에 쓰인다.

14일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16일에 추첨한 로또복권 제1024회차 미수령 당첨금 지급 기한이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았다.

미수령한 1024회 로또복권 1등 당첨금은 30억2032만3500원이다.



서울, 경기, 부산 등 총 8곳의 판매점에서 당첨자가 나왔다. 이 중 한 명이 아직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았다. 당첨 번호는 '9, 18, 20, 22, 38, 44'이며, 복권 구입 장소는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복권 판매점이다.

로또복권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1024회차 지급 만료 기한은 다음달 17일까지다.

지급 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기금으로 전액 귀속돼 저소득층 주거 안정 사업, 소외계층 복지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사용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복권, #로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