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동혁과 배구선수 한송이가 7년간의 연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14일 조동혁의 소속사 제이플로우컴퍼니 측은 서울경제스타에 "조동혁과 한송이가 결별한 게 맞다. 사생활이라 자세한 사항은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조동혁과 한송이는 지난 2016년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약 7년 동안 열애했으나 지난해 결별했다.
조동혁은 2004년 드라마 '파란만장 미스김'으로 데뷔해 드라마 '나쁜 녀석들',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했다.
한송이는 2002년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해 현재는 KGC인삼공사 배구단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2014년 인천 아시아게임에서 금메달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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