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15일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체험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진행을 맡은 사회적경제기업은 로봇코딩강사협동조합으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로봇SW·코딩교육을 제공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사회적경제 체험의 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로봇·코딩교육를 쉽고 재밌게 제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이 됐다.
이대형 기업혁신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체험행사를 마련하여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사회적경제가 가진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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