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간 오사카 엑스포 크리에이터 등 일본의 대형 디자인 프로젝트를 이끌어 온 저자가 생물의 진화 방식을 본따 만들어낸 창의적 생각법 ‘진화사고’를 소개한다. 저자는 진화론의 핵심 원리인 선택과 변이를 통해 누구나 창의적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변이의 패턴은 9가지로 나눌 수 있고, 이를 도구로 활용하면 단시간에 대량의 아이디어를 생산할 수 있다. 2만 900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