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즈, 올해 마지막 메이저 브리티시 오픈도 불참

마스터스 도중 기권 후 발목 수술

타이거 우즈. 로이터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7월 디오픈에도 불참한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7일 디오픈을 주관하는 영국 R&A 발표를 인용해 “우즈가 올해 디오픈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은 7월 20일부터 나흘간 영국 로열 리버풀GC에서 열린다.



우즈는 올해 첫 메이저 대회였던 4월 마스터스 3라운드 도중 기권했으며 4월 말 발목 수술을 받았다.

2021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운전하던 차가 전복돼 다리를 크게 다친 우즈는 당시 부러졌던 오른쪽 발목 복사뼈의 외상 후 염증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대에 올랐다. 이 수술 이후 우즈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 US 오픈 등 두 차례 메이저 대회를 포함해 공식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브리티시 오픈 불참도 예상된 결과였다. 우즈가 언제 필드로 돌아올 것인지는 정해진 바 없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