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8일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이날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은 31.4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했다. 내일(19일)은 서울 35도, 광주 34도로 오늘보다 더 더워지겠고, 이번 더위는 화요일과 수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며 누그러질 전망이다. 권욱 기자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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