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더윈드(The Wind)가 '다시 만나'로 후속 스페셜 활동에 나선다.
더윈드는 22일 방송되는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Beginning : The Wind Page)' 수록곡 '다시 만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타이틀곡 '아일랜드(ISLAND)'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더윈드는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앨범 마지막 트랙 '다시 만나'로 후속 스페셜 활동을 준비했다. 이를 통해 '아일랜드'와 또 다른 서정적인 감성과 보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시 만나'는 풍경이 그려지는 아름다운 편곡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최근 전국구 노래방 엔딩곡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전 세대 음악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이에 힘입어 곡은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의 한국 톱 송즈 차트 최고 4위를 기록했고, 현재도 10위권을 순항 중이다. 네이버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에서도 타이틀곡 '아일랜드'와 함께 상위권에 오른 바 있다.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음원에 이어 '다시 만나' 무대가 또 한번 많은 이들의 청춘 감성을 건드릴 전망"이라며 "더윈드는 발라드 장르와 '떼창' 구간을 통해 보여줄 탄탄한 가창력과 하모니, 그리고 새로운 유스틴(YOUTH+TEEN) 감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더윈드는 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으로 구성된 신인 보이그룹이다. 지난달 데뷔한 이들은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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