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반도체 신화의 주인공 황창규 전 KT 회장이 연세대에서 진행한 총 900분의 화제의 강의 내용을 묶었다. 하버드대를 비롯한 해외에서가 아닌, 국내 학생들을 대상으론 강의를 한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최고의 강의’를 준비했다고 한다. 입소문을 탄 이 강의는 교수들도 청강할 만큼 극찬을 받았다. 결국 개인과 조직을 성장으로 이끄는 힘은 ‘도전하고 성취하는 삶을 추구하는 자세’에 있다는 메시지다. 2만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