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NFT 플랫폼 ㈜엠투스(M2S)의 최성섭 대표가 마약 예방 캠페인 ‘NO EXIT’의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투약하는 순간 중독에서 헤어 나오기 어려운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2023년 4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 21일,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대구예총) 이창환 회장의 지목으로 바통을 이어받게 된 엠투스 최성섭 대표는 “국내 마약 사건·사고들이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 이제는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마약근절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고 말하며, “이번 캠페인이 마약근절을 실현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기대하고, 엠투스 역시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 의미깊은 캠페인에 동참할 기회를 주신 이창환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엠투스(M2S)는 대구 경북 지역의 예술단체 혹은 예술인들이 각자의 작품을 원활하게 NFT화 하고 디지털 영역에서도 본인의 권리를 보장하며 작품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기술 지원을 추진하는 등 대구예총의 협력사로 상호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NFT 플랫폼이다.
최성섭 대표는 바통을 이어받을 다음 주자로 김상훈 대구 서구 국회의원과 표선봉 ㈜코리아커뮤니케이션즈 대표를 지목하였으며, 김상훈 의원과 표선봉 대표 모두 마약 예방을 독려하는 이번 캠페인을 적극 응원하며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