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청년연맹(회장 정연표)은 한류관광과 청년기업이 상생하고, 참신한 한류관광비젼과 인기있는 한류문화교육사업을 청년기업이 앞장서서 사업화하기 위한 ‘한류관광활성화 및 아시아청년연맹 청년사업단 발대식’을 23일 오후 서울특별시 서소문별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대한민국국회입법정치연구회 손진영 상임부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엔데믹 이후 지친 청년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매출을 증대하기 위해 이루어진 행사로, 아시아청년연맹이 5개국 해외협력사를 초대하여, 청년기업과 해외기업의 업무협약체결을 계획했다.
이에 테마관광, 의료관광, K-팝관광, K-뷰티관광, 골프관광, 대표사업단을 선정하고 청년기업대표들과 상생과 동행협약 발대식을 가졌으며, 서울 및 인천, 경기와 전국을 연결하는 고급한류관광 패키지를 공동개발할 예정이다.
아시아청년연맹 체형관리분야의 전문위원으로 위촉 받은 김관우박사는 의료관광사업단 대학닥터 김현군대표, 신소애 여성병원 녹십자아이메드, K-뷰티사업단 대표 이현준, 뷰티사업단과 협력하여 의료뷰티관광분야를 함께 개발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아시아청년연맹의 파트너사인 중국 한중문화협회 김영철대표와 중국청도한인상회, 중국중경한인상 대표로 참석한 양재경회장 외에 패트라샤실비아 아시아청년연맹 인도네시아 대표도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했다.
또한 보보투어 안용화대표는 5개국 여행사를 초대하고, 한류관광사업의 여행업무사로 위촉되었으며 비앤리커뮤니케이션즈는 한류관광사업의 전담 광고마케팅사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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