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의 증가폭이 늘고 급매물이 거래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반등하는 가운데, 공급을 앞둔 단지에 시장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오는 7월 3일 1순위 청약일정을 시작하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제주’에 이목이 쏠린다.
이 아파트는 제주도 내에서도 교육, 의료, 쇼핑 등의 주거 환경이 좋은 지역으로 손꼽히는 신제주 생활권에 425세대 규모 17개동으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라는 점에서 많은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23일 모델하우스가 오픈하자마자 큰 반응을 일으키며 집객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단지는 전용면적 별로 △76㎡ 12세대 △84㎡A 247세대 △84㎡B 110세대 △122㎡ 56세대 등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만큼 하이엔드 아파트로 지어질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로 1,991㎡ 규모의 대형 멀티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돼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등의 운동시설은 물론 키즈&맘카페, 주민공동창고, 어린이집, 시니어 클럽하우스 등의 다채로운 편의시설을 갖춘다.
아울러 지상에 차가 없는 지상공원화 아파트를 구현하기 위해 100% 지하주차장 설계를 적용하고, 늘어난 지상 주차공간만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입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단지 내 1,656㎡ 규모의 대형 상가를 건설하여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도입하며 더욱 편리한 일상을 제공할 전망이다.
한편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제주의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신광사거리 인근에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평면 및 인테리어, 분양일정 등의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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