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티오더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예비유니콘 기업에 테이블오더 업계 최초로 선정되었다.
주식회사 티오더는 작년 아기유니콘 육성 사업 선정에 이어 1년만에 2023년 예비유니콘 프로젝트 사업까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고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기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천억원 이상)으로 육성하는데에 목적이 있는 사업이다.
유니콘 육성사업에 대한 지원은 투자유치 실적이 있는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이라면 K유니콘 홈페이지에서 가능했으며, 선정기업은 신시장개척을 위한 국내외 투자가 미팅, 규제해소를 위한 규제 샌드박스 신청지원,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 최대 50억,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 정책자금 최대 100억, 중소기업기술 정보진흥원 R&D 최대 20억을 아기유니콘 사업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선정에는 전문심사단과 8:1의 경쟁을 통해 선정된 국민심사단이 참여하였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7일 2023년 예비유니콘 프로젝트 사업 특별보증 선정기업을 발표하였는데 여기에 주식회사 티오더가 2022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이어 연속 선정되었다. 주식회사 티오더는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지원 대상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최대 200억원의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과 기술특례상장 자문서비스 등을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2023년부터 글로벌 유니콘기업 육성을 위해 ‘글로벌 부문’을 신설하였는데 ‘글로벌 부문’을 통해 특별보증 이외에도 글로벌 IR 등을 통한 세계시장 진출을 뒷받침 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티오더는 테이블오더 플랫폼으로 단기간에 기술력과 비전을 인정받아 급성장한 기업 중 한 곳으로 평가되었다. 특히 고객이 간단하고 편리하게 메뉴를 확인하여 주문할 수 있고 메뉴의 스타일과 장점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사람들의 호평을 이끌어냈고, 요식업 점주들에게도 빠르고 간편하게 주문을 확인하고 주문의 누락과 오표기 등의 실수를 없애 결과적으로 인건비와 시간의 절약으로 이어져 영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이행할 수 있게 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최근에는 2023년 상반기 중 작년 2022년 전체 매출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2023년 상반기 예상매출 약 220억) 테이블오더 플랫폼 1위 자리를 견고히 유지하고 있다.
주식회사 티오더의 권성택 대표이사는 “사람들의 문화와 습관, 생활에 있어 필요한 부분들, 주문을 하고 받을 때 어떻게 하면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한 삶을 이끌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태블릿 오더 플랫폼 연구 개발에 끊임없이 집중하고 있다.”라며, “주식회사 티오더의 비전과 솔루션에 대해 많은 분들께서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부분에 감사함과 책임감을 느끼며, 중소벤처기업부에서도 믿음을 주신만큼 여러 아이디어와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외 다양한 조건에서 각각의 맞춤형 서비스로 혁신적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