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전문 브랜드 101번지 남산돈까스가 지난 27일 재단법인 한국방정환재단과 ‘어린이를 위한 돈까스 나눔 사회공헌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 사랑, 어린이 존중, 어린이의 행복한 성장을 목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업무협약이다.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2023년 하반기부터 재단에서 진행하는 어린이 캠페인, 행사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봉사, 지원할 예정이다.
101번지 남산돈까스 관계자는 ‘10여년 전부터 저희 본점을 매주 찾는 어린이 손님이 있는데 어느덧 대한민국 경제 성장에 이바지하는 멋진 청년으로 자랐다. 이 청년에게 크게 감명받아 뜻깊은 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친환경 포장용기 개발, 주방 근로자들의 건강과 업무 효율을 위한 돈까스 전용 로봇 개발, K-FOOD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해외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ESG 경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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