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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명동'에 들어서는 포스코이앤씨 '더샵 연동 애비뉴'…7월 분양 [집슐랭]





아일랜드원이 시행하고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시공을 맡은 ‘더샵 연동애비뉴’가 다음 달 분양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8층, 전용면적 69·84㎡, 총 204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69㎡ 51가구 △84㎡153가구다. 상업 시설도 지하 1층∼지상 1층에 조성돼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포스코이앤씨는 특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철학을 담아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설명




더샵 연동애비뉴는 제주에서도 입지가 우수한 연동 제원아파트 사거리 인근에 들어선다. 연동은 드림타워·롯데시티호텔·신라면세점·누웨마루거리(옛 바오젠거리)가 위치한 제주의 ‘중심지’다. 현재 연동은 상업지가 주를 이루지만 고급스러운 주택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제주에서도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 단지는 제주국제공항, 노형오거리, 제주시 버스터미널 등과 가깝다. 아파트는 상권 밀집 지역 내 위치해 이마트·롯데마트 및 신라면세점·롯데면세점·제주한라병원·제주특별자치도청·제주MBC 등 다수의 생활 편의 시설과 가깝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신광초·노형중·한라중·남녕고·제주제일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반경 2㎞ 이내에 자리잡고 있다. 삼무공원·삼다공원·연동근린공원·노형근린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위해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가 주차장 기둥에 추가적으로 설치되고 스마트홈 서비스인 아이큐텍(AiQ TECH)으로 조명, 난방, 가스 차단 및 환기 등을 외부에서도 제어할 수 있다. 승강기 내부에는 살균 조명을 설치해 미세한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한다.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홈 앤 시큐리티 시스템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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