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슴보형물 브랜드 모티바는 여자월드컵 출정식을 2주 앞두고 ‘제 2회 모티바컵’을 지난 24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하남 푸마타운 미사 풋살장에서 개최된 제 2회 모티바컵은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지한다는 브랜드 이념을 토대로 개최되었으며, 총 16개의 아마추어 여자 축구 단체들이 참가하여 열정 넘치는 승부를 펼치며 대회를 빛냈다.
개최식 이후 진행된 슛팅 기부챌린지에서는 여자 축구 선수들의 슛팅 속도를 통해 가장 높은 숫자와 모티바컵 2회에 축하의 의미를 담아 총 약 500만원 이상의 기부금이 모여, 오는 7월 (사)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부 챌린지에는 심으뜸, 이현이, 송해나 등 다양한 셀럽들 또한 참여하였으며, 모티바컵 제2회 슛팅 기부 챌린지를 통해 뜻깊은 기부 활동을 해주었다.
또한 ‘제2회 모티바컵’에는 포토이즘, 더벤티, 헤베더유스, 보스피부과, 더센트 들의 협찬사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모티바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지하기 위한 여성 스포츠 지원 및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으며 제2회 모티바컵의 뜨거웠던 경기 현장을 담아낸 영상은 고알레 유튜브 채널에서 오는 7월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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