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플랫폼 이너트립이 지난 14~15일 진행된 HRD KOREA 엑스포에 참여했다.
이너트립은 HR 담당자가 워크샵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색 워크샵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3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부스에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국 HRD협회와 월간 HRD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회 ‘HRD KOREA 2023’은 1993년에 시작해 국내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저변 확대를 이끌어 온 행사다. 올해는 행사 30주년을 맞아 ‘인공지능·챗GPT 시대, 새로운 인재와 한국 HRD를 논하다’를 주제로 지난 14, 15일 양일간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
이너트립은 HRD 엑스포에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새롭게 리뉴얼 된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이너트립 홈페이지는 가독성을 높이도록 디자인과 UI 환경을 최적화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HR 담당자가 참고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워크샵 사례를 모아볼 수 있는 사례보기 탭이 추가됐으며, 인원이 모일수록 더 큰 워크샵 프로그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HR 담당자 관점에서 보다 편리하게 워크샵을 검색할 수 있도록 대상·목적·인원별 검색 필터 기능을 강화했다.
김두현 이너트립 대표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고객에게 더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그니처(명사라인) 등 기업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해 고객의 워크샵 선택 옵션을 좀 더 넓혀줄 수 있을 것”으로 전했다.
한편, 이너트립은 지금까지 삼성, LG, 현대, 공기업 등 1천400여 곳에서 11만 명이 넘는 직장인들과 함께했으며, 200여 가지의 워크샵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워크샵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너트립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