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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오케이, 루이비통이 극찬한 아이스테이징과 iStaging Asia설립

아이스테이징, 저렴한 비용과 편리함, 퀄리티잡고 루이비통 등 명품 메타버스 유럽서 석권

사진 설명. 영국 인공지능 비전기술기업 아이스테이징이 서비스하고 있는 고객사들의 메타버스 룸. 고객사 직원들이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쉽게 만들어진 SaaS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제공. 아이스테이징)




영국, 프랑스 등 유럽 메타버스 시장을 석권한 인공지능 비전기술기업 아이스테이징(iStaging, 대표 Johnny Lee)이 한국 ICT 기업 아이앤오케이(I&OK, 대표 송민재)와 ‘아이스테이징 아시아(iStaging Asia)’를 연다.

3일 영국 인공지능 비전기술기업 아이스테이징은 ICT 기업인 아이앤오케이와 ‘아이스테이징 아시아(iStaging Asia)설립에 서명했다.

아이스테이징은 2015년 설립되어 2022년까지 ▲ECI Gold Award in Shanghai, ▲Orange Fab Asia Accelerator, ▲1st Prize - Intel APEC Global Challenge, ▲The Winner of APICTA Award, ▲Top 10"coolest tech startups" in Taiwan, ▲TOP-Rank AI Paper at CVPR ▲TOP-Rank Virtual Exhibition Platform Globally▲Finalist of the LVMH INNOVATION AWARD 등 글로벌 AI, VR, AR관련 상을 휩쓸어 왔다.

대만 대기업인 타야그룹(TAYA GROUP)과 알리바바와 아수스 등 글로벌 기업의 투자를 받았으며, 대표인 조니 리(Johnny Lee)는 글로벌 IT붐이 일었던 1994년 WNET을 창업해 나스닥에 상장시켜 글로벌 IT업계에서는 이미 스타 CEO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이스테이징 조니 리 대표는 “IT와 혁신적 트랜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국에 아시아를 총괄하는 센터를 만들게되어 기쁘다”면서 “루이비통과 디올 등 고가 리테일 시장에서 메타버스 사업을 성공시킨 아이스테이징이 한국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앤오케이는 아이디어와 혁신적 기획력,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아 파트너로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애플비전을 시작으로 다시 부활한 메타버스 시장을 같이 개척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아이스테이징은 루이비통과 디올 등 명품시장에 혁신적인 메타버스 판매플랫폼을 제공해 수천억원의 수익을 안겨주면서 관련 유럽의 명품 리테일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BNP Paribas와는 6년간 부동산 메타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수스와 벤츠, CES등의 메타버스 전시사업, 반고흐 뮤지엄, 도요타 뮤지엄 등 투어리즘 및 문화전시시업까지 각 분야 10만개의 기업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아이스테이징과 ‘아이스테이징 아시아’를 설립하게 된 아이앤오케이 송민재 대표는 “2015년 메타버스 사업을 시작해 7년동안 침체된 VR시장의 죽음의 고개를 넘고, 코로나 3년까지 견뎌낸 아이스테이징의 저력은 탄탄한 기술력이 바탕이 되어 있다”며 “ 편리함과 저렴한 비용, 퀄리티까지 잡은 기술을 한국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1분만에 스마트폰으로 가상공간을 생성하고, 클라우드에서 누구나 편집이 가능한 SaaS형태의 메타버스는 기술만으로도 혁신적인데, 루이비통 같은 글로벌 기업에서 퀄리티까지 인정받아 가장 완벽한 메타버스 회사라고 평가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아이스테이징 아시아는 한국의 TOP3 유통회사, 금융기관, 대기업등과 손잡고 메타버스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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