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주방가전 엔유씨전자(회장 김종부)가 창립 45주년을 맞이하여 본사 강당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엔유씨전자는 창립 45주년 기념해 그동안 엔유씨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념식을 개최했다.
창립기념식에서는 임직원 모두 참석했으며, 장기근속자와 승진자 표창식도 진행됐다. 10년 장기근속자 15명, 5년 장기근속자 8명 등 총 23명의 우수 직원에게 표창장과 꽃다발을 수여했다.
엔유씨전자 김종부 회장은 “엔유씨가 45년의 역사 과정을 이어나갈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도전과 헌신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엔유씨전자는 1978년에 설립되어 45년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녹즙기, 원액기, 블렌더 등 다양한 주방가전 제품을 선보였으며, 국내외 89개국의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으로 우수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