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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 자이 아이파크’ 분양 전부터 홍보관에 수요자 '북적'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일원에 7월 중 공급하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의 홍보관이 분양 전임에도 불구하고 수요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이미 몇 년 전부터 대전 지역 분양시장의 최대어로 주목을 받았다. 단지는 대전의 중심으로 불리는 둔산신도시 생활권에 인접해 교통, 교육, 문화, 여가 등 우수한 정주 여건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단지는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세이브존, CGV, 메가박스 등이 가까워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행정타운 내 정부대전청사, 시청,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등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도 인접하다. 게다가 또한 을지대학교 병원이 가깝고 보라매공원, 남선공원 등의 공원도 생활권 내에 있어 여가생활을 하기에 좋다.

뿐만 아니라 대전 지하철1호선 탄방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KTX 서대전역, 대전역 등 광역철도 이용도 쉽다. 단지와 접해 있는 32번 국도를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지선 등 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다.

여기에 백운초, 괴정중·고 등의 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은 둔산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 여건도 갖췄다.

이렇다 보니 홍보관은 몰려든 인파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홍보관 내부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 분양 일정과 입지 여건, 단지 설계 등 궁금한 점들을 묻는 이들로 가득 차 있었으며, 홍보관 마감 시간까지 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었다.

홍보관을 방문한 이모씨(42세, 대전 서구)는 “오래 전부터 기다려 온 숭어리샘 재건축 정비사업(둔산 자이 아이파크) 분양 소식을 듣고 방문하게 됐다”라며 “분양 전인데도 홍보관에 많은 사람이 다녀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평면, 커뮤니티 시설 등 단지 설계에 대한 관심도도 높았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남향 위주(남동·남서) 단지 배치로 채광성을 높였으며, 일부 타입에 양면 개방, 3면 개방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4계절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수영장 및 키즈풀이 들어서는 데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탁구장 등의 스포츠 시설이 있으며, 자녀들을 위한 작은도서관 및 독서실 등의 교육 시설이 있다. 여기에 입주민들을 위한 카페테리아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입주민들을 위한 카페테리아와 가족, 친지 등 방문객을 언제나 반갑게 맞이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마련된다.

방문객 지모씨(44세, 대전 남구)는 “단지 안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데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탁구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는 점이 마음에 든다”라며 “평면에도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고 하여 견본주택에 꼭 방문할 생각”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숭어리샘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짓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1,35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한편, 홍보관은 대전 서구 탄방동 일원에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25년 6월 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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