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시즌 2에 캐스팅된 가수 조유리가 신보를 발매한다.
조유리의 소속사 웨이크원은 4일 서울경제스타에 "조유리가 8월 초 컴백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유리가 컴백하는 건 지난해 10월 발매한 싱글 2집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Op.22 Y-Waltz : in Minor)'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조유리는 지난 2017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서 최종 선발돼 그룹 아이즈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2021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해 싱글 1집 '글로시',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미러' 등을 발매하고 활동했다.
앞서 조유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조유리는 지난달 23일 첫 대본 리딩을 마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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