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근린생활시설은 단지 주출입구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37~54㎡, 총 7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검단신도시 3단계 개발의 첫 상가 분양으로 향후 시세 차익 등의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분양관계자는 "입주민 고정수요와 함께 주변 약 1만여 세대의 탄탄한 주거수요를 갖춘 동시에 외부 유동인구를 흡수하기 수월한 지리적 입지를 선점하고 있는 상가”라며 “앞서 주거단지의 청약에 많은 수요자들이 몰리며, 완판을 이뤄낸 만큼 상가 역시 높은 관심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실제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근린생활시설은 상업시설의 핵심 요소인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먼저 내년 2월 입주가 예정된 882세대의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했으며, 인근에는 약 1만여 세대의 검단신도시 주거 수요의 흡수도 예상된다.
또한 바로 앞에는 아라초(23년 개교예정), 아라중, 아라고 등 초·중·고교가 위치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다양한 배후수요도 고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주변에는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예정)·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예정) 등이 들어서게 될 법조타운이 조성 중에 있고, 각종 기업이 들어서게 될 도시지원시설도 인접해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상가는 검단신도시의 중심으로 꼽히는 1단계 지역과 맞닿아 있어 이미 기 형성된 신도시 인프라와의 시너지 효과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근린생활시설은 대로변 입지에 조성되는 전 호실 1층 구성의 연도형 상업시설로 구성돼 가시성과 접근성, 집객력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e편한세상 브랜드가 더해지는 만큼 브랜드 파워와 더불어 차별화된 우수한 상품성도 누릴 전망이다.
권장 업종은 편의점, 커피전문점, 부동산, 문구점, 세탁소, 헤어샵, 치킨집, 아이스크림할인점 등 생활 밀착형 편의시설로, 편의점의 1개소의 경우는 지정 업종으로 적용돼 프리미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특히 상가는 대지 지분 100%를 적용하고, e편한세상의 기술력을 통해 전체 면적 대비 전용면적 비율을 80% 이상으로 높인 것이 장점"이라며 "이를 통해 실사용 면적을 더 넓게 확보했으며,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분양가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근린생활시설의 온라인 입찰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방문 상담 고객 및 입찰 참여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경품은 당첨자에 한해 분양홍보관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상가의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발산로 일원에 위치해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