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얼룩지는 '중소돌의 기적'…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큐피드' PD 추가 고소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 횡령 등 혐의로 추가 고소장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사진 제공=어트랙트




'중소돌의 기적'으로 불리던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를 둘러싼 분쟁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소속사 어트랙트가 히트곡 '큐피드'를 만든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를 추가 고소했다.

7일 어트랙트는 안성일 대표를 상대로 업무상 횡령,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이날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냈다고 밝혔다.



어트랙트는 "더기버스 측에서 받은 인수인계 자료를 정리하던 중 어트랙트와 사전 협의 없이 진행한 횡령 건이 발견됐다"며 "더기버스 측이 허위의 용역계약서를 위조해 (용역비를)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안성일 대표의 범죄 협의가 계속 확인되고 있다"며 "추후 또 다른 범죄혐의가 드러날 경우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항편 어트랙트는 앞서 지난달 27일 안성일 대표를 업무방해, 전자기록손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