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남도 '천원의 아침밥' 추경 확보 동참

/사진제공=경남도




경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 중인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추경 예산을 확보해 동참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가 2017년부터 대학생이 1000 원만 부담하면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결식률을 줄이면서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으로 나왔다. 경남도는 이번에 처음으로 참여하며 참여 대학은 경남도립거창대, 경남도립남해대, 경상국립대, 창신대, 창원대, 한국폴리텍대(창원) 모두 6곳이다. 연 인원으로 환산하면 대학생 7만 7500여명이 대상이다. 현재 아침밥 1식이 4000 원일 경우 학생 자부담 1000 원, 국비 1000 원, 나머지는 대학이 부담한다.이 때문에 재정이 넉넉지 못한 대학은 인건비와 식자재비 등의 운영비 부담으로 저조한 참여율을 기록해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