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콘텐츠 기업 천재교육이 동남아시아와 인도편을 끝으로 자사 어린이 역사학습만화 전집 ‘라이브(LIVE) 세계사 시리즈’를 완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총 20권으로 구성된 라이브 세계사 시리즈는 다섯 명의 주요 인물을 중심으로 세계사를 풀어내 역사적 인물과 세계 역사를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어린이 역사전집이다.
시리즈는 중국과 일본, 베트남, 튀르키예, 영국, 미국 등 10개 국과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4개 대륙에 대한 역사로 구성됐다.
지도 및 연표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나라별 수도와 지리, 기후, 문화유산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만화 외에도 미로 찾기, 낱말 퍼즐 등 게임 요소가 가미됐으며 책 속의 QR 코드로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3D 애니메이션으로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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