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7개 부처 대변인, 국장→실장급 상향…교육부·고용부·복지부 등

직제 시행규칙안 입법예고

연합뉴스




7개 부처의 대변인이 실장급으로 조정된다.

행정안전부는 기획재정부·교육부·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 등 7개 부처 대변인 직급을 국장급에서 실장급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안부는 “국민생활과 밀접하고 국민적 관심이 높은 정책 현안에 대해 전략적 홍보 및 공유?소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실장급 대변인을 주축으로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개혁 관련 부처별 정책홍보 조정역할을 강화해 정책과 홍보의 유기적 관계를 구축하고 부처 주요 정책의 국민 체감도가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변인 직급 상향 내용을 담은 해당 부처 직제 시행규칙안은 이날 입법 예고되며 이달 말 시행 예정이다. 이번 조치로 실장급 대변인을 두는 정부 부처는 외교부를 포함해 8곳으로 늘어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