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바이오의 ‘지리산 물하나’가 최근 로하스 인증마크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2006년부터 「한국표준협회」가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 제도를 만들어 푸른 사회, 건강한 사회,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적이며 사회 공헌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기업 및 단체의 제품, 서비스, 공간 등을 인증하고 있다.
덧붙여 ㈜화인바이오의 ‘지리산 물하나’는 지난 3월 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에 진행된 ‘먹는샘물·정수기 품평회’에서 국내 스틸 워터 부문에 1위를 차지했다. ‘지리산 물하나’ 먹는샘물은 지리산 해발 550m에서 지하 200~290m의 암반 대수층의 물을 취수하며, 규소와 칼륨이 많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먹는샘물·정수기 품평회’에서 국내 14종, 해외 20종이 경쟁을 펼친 가운데 ㈜화인바이오의 ‘지리산 물하나’는 전체 84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인바이오는 친환경 제품, 환경보호, 재생원료 사용 등 지속가능한 제품 생산으로 미래지향적인 자원 생성에 힘써 왔다. 실제로 ㈜화인바이오는 무라벨 생수를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환경보호와 ESG경영에 앞장서 왔다.
㈜화인바이오 관계자는 "먹는샘물 품평회에서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먹는샘물 제품 중 최초로 대한민국 LOHAS 인증서를 받음으로써 먹는샘물 ‘지리산 물하나’가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인정받았다"며, "㈜화인바이오에 대한 신뢰에 감사드리며, 더욱 적극적으로 로하스의 가치를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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