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소시지, 천하장사 브랜드로 유명한 진주햄이 프리미엄 소시지 브랜드 ‘더블링’을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블링은 국내 최초 이중 충진 공법으로 소시지안에 치즈를 통째로 넣었다. 또한, 상온 보관이 가능해 치즈 간식이 필요한 순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취식할 수 있다. 특히, 치즈가 듬뿍 들어있어 어린이 영양 간식으로 손색이 없을뿐만 아니라 와인이나 맥주 등의 술안주로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주햄은 금번 리뉴얼을 위해 대대적인 소비자 조사를 진행, 소비자 Needs 및 컨셉/디자인 선호도를 검증했다. 금번 리뉴얼은 두개의 링(Ring)처럼 보이는 소시지 안에 치즈가 들어있는 단면인 '더블링'을 형상화한 로고와 블랙 컬러로 고급감을 강화했다. 또한, 패키지 상단에 치즈가 흘러내리는 비쥬얼과 치즈폭탄이라는 제품 슬로건을 내세우며 제품의 특장점인 치즈의 Originality를 강조했다.
진주햄은 금번 리뉴얼을 알리기 위해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 '상상하는만큼 치즈가 될거야’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번 브랜드 캠페인은 치즈가 흐르는 강력한 비쥬얼을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진주햄 마케팅 담당자는 "간식소시지 내 프리미엄 시장 세분화를 위하여 금번 리뉴얼을 오랜 시간 준비했다. 더블링 브랜드 육성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미국, 태국 등에서도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주햄은 금번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7월 12일부터 2주간 진주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더블링 제품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이마트에서도 7월 13일부터 7월 26일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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