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찰청장 집중호우 총력대응 지시…"국가적 비상상황"

경찰청 제공




윤희근 경찰청장이 경찰 지휘부에 총력을 다해 집중호우 대응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15일 윤 청장은 전국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를 열고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국가적 비상상황’으로 판단된다”며 “24시간 순찰하며 선제적으로 위험상황을 공유하고 위험이 우려되는 경우 시민들을 즉시 대피시켜달라”고 말했다.



윤 청장의 지시에 따라 경찰은 전국 모든 경찰인력을 재난상황 대응에 투입할 방침이다.

경찰은 이날 오후 1시까지 총 6687명의 경찰관을 전국 재난현장에 투입한 상태다. 총 11개소에서 실종자를 수색 중이고 1324개소에서 예방순찰에 나섰다. 교통통제도 180개소에서 실시 중이다.

또 비상사태를 대비해 50개 경찰부대와 15개 경찰특공대, 경찰헬기 19대가 출동 대기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