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APCC, 극한기후 대응 사회적 역량 높인다

기후정보 생산·활용 사용자 워크숍

기후·환경학과 대학생 등 15명 참가

APEC기후센터 기후정보 생산·활용 사용자 워크숍에 참가한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이 교육수료증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APCC




APEC기후센터(APCC)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센터에서 국내 기후·환경 관련 학과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참가한 ‘APCC 기후정보 생산·활용 사용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APCC 기후예측·정보서비스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를 제고하고 국내 기후정보 수요자의 기후예측·정보의 활용 역량 향상 및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APCC의 기후예측시스템, 기후예측 방법 및 예측성에 관한 설명을 듣고 기후예측의 생산과 검증, 미래 기후전망 자료를 활용한 기후변화 영향평가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다양한 기후정보자료를 손쉽게 선택·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APCC 기후정보서비스 통합 플랫폼’의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았다.

APCC는 기후예측·정보서비스를 이용할 때 국내의 사용자들이 느껴왔던 개선·요구사항을 지속해 파악하고 반영하기 위해 참가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신도식 APCC 원장은 “최근 극심해지는 극한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기후예측정보를 적극적으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