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요자 자금 조달 부담 확 낮춘"...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 관심 집중

최근 지속적인 분양가 인상으로 인해 수요자들의 자금마련에 대한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어서 자금 부담을 줄여주는 분양 단지에 관심에 집중될 전망이다. 특히 집값이 오르기 전 ‘오늘이 가장 저렴하다’라는 인식이 확산되자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기 분양 단지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는 모습이다.

한편 최근 시멘트, 철근 등의 건축 원자재 값도 폭등하고 있어 집값 상승 기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시멘트 업계에 따르면 올 7월부터 1t(톤)당 1종 벌크 시멘트 가격을 약 14% 올릴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힌 데다가 최근 2년간 국내 시멘트 가격이 약 60% 상승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수요자들은 분양가 상승 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신규 단지를 선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분양권 및 입주권 거래도 활기를 띠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전국 기준, 아파트 분양권 및 입주권은 올 초 대비 거래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월별로 보면 △1월 2,947건 △2월 3,808건 △3월 3,446건 △4월 4,251건 △5월 4,542건으로 지속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분양시장에서는 수요자의 자금 조달을 줄여주는 단지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중도금 무이자 혜택의 경우, 사업주체에서 이자를 대신 부담해 실제 계약자가 납부해야 하는 이자가 없어 지금과 같은 금리 인상 시기에는 비용을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DL건설,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 조감도




한국토지신탁이 충청남도 홍성군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은 특히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의 자금 조달 부담을 줄여주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단지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계약 시 각종 혜택 등을 제공하여 500만원으로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 부담이 없는 금융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뿐만 아니라 비규제 단지로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받고 있다. 특히 실질적으로 수요자 입장에서는 계약금 이외에 급하게 자금을 조달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른 단지에 비해 여유로운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홍성 도심권에 들어선다는 점도 특징이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 홍성시장, 하나로마트, 홍주종합경기장, 홍주문화회관 등의 쇼핑, 문화시설을 비롯해 홍성군청,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등 행정시설까지 자리하고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내포신도시가 차량 10분대 거리로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고, 각종 산업시설과 산학협력시설들이 들어서는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조성 중에 있어 배후 단지로의 수혜도 기대된다. 또, 단지 주변으로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홍성역세권 개발사업도 계획돼 있어 정주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도로 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와 인접한 충서로, 내포로 등을 이용해 홍성군 전 지역 및 주변 도심권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홍성종합터미널, 장항선 홍성역, 서해안고속도로(홍성IC) 등 광역 교통망도 잘 갖췄다. 특히, 홍성역에는 일산 대곡까지 이어지는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 예정이며,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연계되는 장항선 복선전철 사업도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서울을 1시간 내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한, 서해선~경부선KTX 연결사업도 추진 중이다.

다양한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단지는 여유있는 중대형 평형에 4베이 판상형과 탑상형을 조화롭게 구성한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특화했으며,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도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되어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구조 변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월산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6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470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는 △84㎡A 154세대 △84㎡B 119세대 △84㎡C 117세대 △101㎡ 80세대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며 주택전시관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내법리 일원에 위치해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