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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관협치委' 3기 위원 내달 11일까지 모집

3개분과→7개분과 확대·위원 30→100명

도정 발전 위한 자문 및 정책 발굴 등 역할

경기도청 광교청사. 사진 제공=경기도




경기도는 ‘경기도 민관협치위원회’ 제3기 위원 44명을 다음달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제도개선, 의제형성, 역량 강화 3개 분과위로 운영됐던 위원회는 △혁신성장분과 △도시주택분과 △보건복지분과 △여성교육분과 △문화체육분과 △기후변화대응분과 △안전자치분과 등 7개 도정 분야별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조직이 커지면서 참여 위원도 기존 30명에서 100명으로 늘어난다.

분과위원회는 관련 분야별 정책 제언과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가교 역할을 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 위원은 10월 중 위촉한다.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회의는 정기회의 연 1회와 분과 회의를 반기 1회 개최하고, 필요시 임시회의를 개최한다.

민관협치위원회는 △도정 주요 정책에 대한 다양한 현장 의견 공유 및 의견 제시 △경기도 민관협치 정책 수립을 위한 자문 및 결정 △민관협치 인식개선을 위한 소통 강화 △민관협치 분야 제도개선 등 경기도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각종 추진과제의 심의와 조정 역할을 한다.

위원 모집 공고와 신청서류는 도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은 경기도 소통협치관은 “복잡·다양한 사회문제의 효과적 해결과 도민의 지속가능한 도정 참여 확대를 위해 민관협치의 활성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민관협치 분야 발전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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