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주, 5·18 성폭력 피해자 접수 창구 운영

광주광역시청. 서울경제 DB




광주시는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5·18 성폭력 피해자의 비밀보호·지원을 위한 별도 접수 창구를 시청 1층에 마련하고 18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앞서 광주시는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시행에 따라 5·18 관련자에 대한 8차 보상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주요 내용은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 범위 확대 등 성폭력 피해자, 수배, 공소 기각·유죄 판결·면소 판결·해직 또는 학사 징계자 등이다. 5·18 보상 신청을 희망하는 성폭력 피해자는 전화 상담을 통해 시간을 정한 뒤 접수할 수 있다. 광주시는 5·18 관련 피해자 신청·접수가 마무리되면 현지 사실조사 등을 거쳐 인정자에 대해서는 보상심의위원회에서 심의 및 결정을 거쳐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