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의 성형주 기자와 오승현 기자가 이달의 보도사진상 네이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제244회부터 제246회까지 이달의 보도사진상 네이처 부문 우수상으로 성 기자의 ‘까치도 목이 타’와 오 기자의 ‘뒤늦은 단비…봄꽃은 눈물’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네이처 부문 외에 뉴스·스포츠·피처·스토리·포트레이트 부문의 수상작도 발표했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전국 신문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 명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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