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201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개봉 7일째 누적 관객수 2,014,790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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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살신성인 액션과 빈틈없이 짜여진 완성도 높은 각본으로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재미를 다시금 일깨워 주는 극장 필람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주말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개봉 7일째 201만 관객을 돌파했다. 무더위와 호우가 이어지는 극한 상황에도 이룬 쾌거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서 톰 크루즈의 액션 파트너로 활약하는 그레이스 역의 헤일리 앳웰 또한 2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한국 팬들을 위한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헤일리 앳웰은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에 기쁨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직접 인사를 남겨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전국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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