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는 31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경영 일환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의 반부패 의지와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서약 및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약 내용은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관계법령과 원칙준수, 이해충돌상황 예방, 임직원 행동강령 등 행위기준 준수, 공정을 훼손하는 일체의 행동 배격, 친절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광주테크노파크는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2020년 최초 취득하고 이후 올해는 사후 심사에서도 그동안의 부패방지시스템 운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재취득 했다.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반부패·청렴실천 서약을 통해 광주테크노파크에 청렴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이를 통해 기업으로부터 더욱 신뢰 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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