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그리고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종합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 1기’를 개강했다고 7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는 지난 6월 23일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울산 센터’ 개소와 더불어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와의 상생을 위해 지방은행 최초로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사관학교에서는 사업전반에서 발생되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성공적인 업체 운영을 위해 △창업 시 필요한 기초 세무, 상권분석, 상가임대차보호법 △업체 운영을 위한 노무, 법률, 손익 관리 △사업 성공을 위한 마케팅트렌드, 온라인마케팅 이론 및 실습 △기타 경영위기관리 및 금융 등에 관한 교육이 4주간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바쁜 소상공인와 자영업자들의 교육 수요를 충족하고자 경남지역에서는 BNK경남은행 본점, 울산지역에서는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울산 센터(성남동지점 3층)에서 각각 열린다.
여신영업본부 박상호 상무는 “사관학교 과정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사업 성공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에서는 사관학교 과정뿐만 아니라 단기교육 프로그램인 아카데미 과정과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소상공인 상생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4월부터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한 ‘상생금융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직원들이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을 실천해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상생금융 혜택을 받고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전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상생금융대상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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