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8일 서울 김포공항 계류장에서 관계자들이 특수 살수차량과 소방차가 살수작업을 하고 있다. 활주로 등 포장지역 표면온도는 일반적으로 대기온도보다 약 1.8배 이상으로 뜨거워진다. 이에 공사는 하루 두번씩 항공기 이동지역 포장면 온도를 측정하고, 표면온도가 60도 이상일 경우 살수작업을 실시한다. 권욱 기자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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