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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사회현상 대응력 강화 위한 ‘온라인 청년대학’ 개강

디지털 제작, 저작권, 자존감, 동물원 등 다양한 주제 다뤄





서울 서대문구는 여러 사회 현상과 문제에 대한 청년의 이해와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2030 청년대학’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대학은 오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월∼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총 10회 진행된다.

첫 주에는 △디지털 제작-좋아하는 일을 진짜 일로 만들기(전다은) △미술사에서 사라진 여성 미술가들(김선지) △저작권 침해냐, 아니냐? 7단계 체크포인트로 판단한다(오승종) △나를 사랑하는 방법-자존감 수업(윤홍균) △모두를 위한 무대는 어떻게 가능한가(김원영)를 주제로 강의가 열린다.



둘째 주에는 △괴물로 본 한국Ⅰ·Ⅱ(곽재식) △미술품의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는가(양정무) △우리는 마약을 모른다(오후) △아마도, 동물원의 미래(김정호) 강의가 이어진다.

강좌는 실시간 수어 통역이 제공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서대문구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단, 데이터 요금 부과 시에는 개인이 부담한다.

이번 청년대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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