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크레버스, 역대 상반기 ‘최대 실적’ 달성





융합 사고력 교육기업 크레버스가 크레버스는 공시를 통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이 1,207억원, 영업이익이 17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올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6% 영업이익은 9.9% 증가했다. 학원 사업부문의 견조한 외형 성장과 함께 합병 이후 비용 효율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된 결과다.

크레버스는 상반기 최대 실적을 기반으로 지난해 중간 배당과 동일한 금액(주당 1,000원)을 오는 8월 21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본업의 탄탄한 실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어 향후에도 현재와 같은 고배당 기조를 계속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크레버스는 올해 가을학기(9월) 모집부터 대대적인 ‘오가닉(Organice) 마케팅/세일즈’를 통해 학원 사업부문의 중장기 성장동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Apax English) 교육 사업’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네이버와 협업중인 ‘초중등 AI 교육 프로그램’ 성과로 밸류에이션 레벨업이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크레버스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