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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진흥원 코엑스 한복상점에서 체험부스 운영


경북 상주시에 있는 경북문화재단 한국한복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2023 한복상점에서 한복 판매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 한복상점은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운영된다.

한복원은 지난 7월 4일 공모로 선정된 경북지역 참가업체 판매사 예림공방(강민정 대표), 체험사 초록드림(오정훈 대표)와 함께 참여해 경북 한복산업 활성화 및 경북의 특색있는 문화를 알리는데 초점을 두고 홍보할 예정이다.

부스에서는 전통염색방법을 활용한 생활한복 및 경북 상주를 대표하는 명주를 활용한 전통한복 미니어처 액자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누에고치 전통 실뽑기 및 실크볼 플라워 체험을 포함한 SNS 이벤트도 운영한다.



경북한복문화창작소는 한국한복진흥원(상주시 함창면)에서 지난 2월 22일 개소해 디자인 개발을 비롯한 한복 기술자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과 생산을 위한 실무교육, 일반인들이 한복문화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전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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