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팔 폭행당해"…잼버리 독일 참가자, 광주서 모텔 업주 신고해

연합뉴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독일 국적 여성 대원이 숙박업소 업주로부터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3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숙박업소에서 독일 국적 여성 A씨가 업주 B(67)씨로부터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여성은 잼버리 대회 공식 일정을 마친 뒤 동료 대원 22명과 함께 전날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광주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B씨가 팔을 폭행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B씨를 임의동행한 뒤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 A씨를 포함한 독일 대원들은 숙박료 환불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광주 동구 소재 다른 숙박업소 2곳으로 거처를 옮겨 남은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