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시공을 맡은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소재 주상복합단지 '다산 유보라 마크뷰'가 오는 9월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다산 유보라 마크뷰는 차별화된 혁신 설계와 희소가치 높은 중소형 평면, 전 세대 남향 설계의 프리미엄을 갖춘 주상복합단지다. 특히 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반도건설의 특화 설계가 적용되어 실 거주 수요층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산 유보라 마크뷰는 이러한 반도건설의 건축 노하우를 고스란히 간직한 주거 단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단지는 최고 33층, 총 194세대, 전용면적 47㎡·59㎡·67㎡ 규모를 갖췄으며 이 가운데 166세대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다산 유보라 마크뷰는 33층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막힘 없는 시야와 개방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이마트, 왕숙천, 도농근린공원 등 다채로운 인프라를 갖춰 주거 편의가 뛰어나다.
특히 경의·중앙선 구리역, 도농역 도보 역세권 입지의 강점과 단지 바로 앞에 남양주IC가 있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주요도로 진출입이 수월해 서울 쾌속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8호선 연장 별내선 사업에 따른 구리역(24년 예정) 더블역세권 호재도 기대할 수 있다. 지하철 8호선 별내선 연장 시, 구리역에서 경의중앙선 뿐만 아니라 8호선까지 더블역세권 이용이 가능하다. 별내선은 8호선 암사역에서 구리, 다산신도시를 지나 남양주 별내지구로 이어지는 8호선 연장 노선으로 별내선 사업이 완료되면 구리역에서 잠실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미금초 및 동화중,고 등 명문학군은 물론 반경 1km 내 학교 및 학원가가 다수 위치하고 있어, 집 앞에서 안심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홈 IoT 서비스를 통해 보다 편리한 일상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다양한 호재가 즐비해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다산 유보라 마크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21년 3월 착공을 시작으로 오는 24년 8월에는 입주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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