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2분기(4~6월) 경제성장률이 연율 6.0%를 기록하며 전망치를 약 두 배 웃도는 짝 호조세를 보였다.
일본 내각부는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1.5% 증가했다고 15일 속보치를 발표했다.
연율로 환산하면 6.0%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율 3.1%를 예상했다. 연율은 전분기 대비 성장률이 4개 분기 지속된다고 가정해 계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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